HOME > 관련기사 임영록 KB 회장 오후 긴급회견..마지막 소명할 듯 금융당국로부터 제재 확정을 기다리고 있는 임영록 KB금융회장(사진)이 10일 서울 명동 한 호텔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임 회장은 금융위에서도 중징계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막판 소명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임 회장은 지난 4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본인의 징계가 결정된 이후부터 공식적인 입장을 적극적으로 밝히고 있다. 금융지주사 회장...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5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38,203 LG전자(066570) 25,584 현대차(005380) 22,431 쿠쿠전자(192400) 21,814 NAVER(035420) 21,138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5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 금액(백만원) SK하이닉스(000660) 35,106 삼성전자(005930) 34,995 POSCO(005490) 28,005 LG전자(066570) 14,466 KB금융(105560) 9,662 ...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5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목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38,203 LG전자(066570) 25,584 현대차(005380) 22,431 쿠쿠전자(192400) 21,823 NAVER(035420) 21,138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5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종목 금액(백만원) SK하이닉스(000660) 35,106 삼성전자(005930) 34,995 POSCO(005490) 28,005 LG전자(066570) 14,466 KB금융(105560) 9,662 ... 기관 '팔자' 공세..코스피, 2050선 내줘(마감) 기관의 매도 공세에 코스피지수가 2050선을 다시 내줬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인하라는 초강수 정책과 미국의 조기금리 인상 가능성 분위기 속에 추석을 앞두고 관망심리가 짙어지며 하락마감했다. 5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6.85포인트(0.33%) 내린 2049.41에 장을 마쳤다. 서명찬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체로 9월 흐름이 기관이 대형주를 매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조... 임영록 KB회장 "진실 규명하겠다"..사실상 사퇴 거부 임영록 회장은 4일 본인의 인사 개입, 지주사의 부당압력 행사 등 은행 주전산기 교체와 관련한 의혹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4일 KB금융에 따르면 임 회장은 "그동안 더 큰 내부 분란을 방지하기 위해 대응을 자제했고 과거의 예로 봐서 제재심의 결과가 충분히 최종 결정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우려하던 결과가 나와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최수현 ... 중징계 이건호 행장 사퇴..KB 격랑 속으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4일 금감원 징계심의위원회의 경징계 결정을 뒤집고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중징계를 내렸다. 금융사 임원에게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는 사실상 자리에서 물러나라는 뜻이다. 이건호 행장은 당국의 중징계 결정 직후 전격 사임했다. 임영록 회장에 대한 최종 징계 판단은 금융위원회로 넘어가면서 잠시 보류됐지만, 두 수장이 ... KB 임영록·이건호 '중징계' 최종결정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게 대한 중징계를 최종 결정했다. 앞서 임 회장과 이 행장은 국민은행 주전산기 교체와 관련해 감독소홀 등의 이유로 중징계를 사전통보 받았다가 지난달 21일 열린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경징계로 감경된 바 있다. 금감원은 지난 5월19일부터 6월5일까지 국민은행에 대해 주전산기 전환사업과 관련해 ... 임영록 KB 회장 "그간 많은 반성과 고민..조직 안정시킬 것"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사진)이 3일 추석을 앞두고 2만5000명의 임직원에게 소통과 단합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임 회장은 지난달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경징계 결정을 받은 후에도 국민은행 주전산기 교체 문제로 내홍이 그치지 않자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임 회장은 이날 메시지에서 "그동안 예상치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