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박삼구 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기각 법원은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22일 금호석화가 박 회장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3월27일 열린 아시아나항공(020560) 주주총회에서 박 회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자 지난 4월 서울남부지법에 이... 박삼구 회장, 중국 '열공'..알아야 싸운다!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1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문호아트홀에서 중국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조관희 상명대학교 중국어문학과 교수가 '중국의 수도 베이징-그 역사와 현재'를 주제로 근대 이후 달라진 중국의 국제적 위상과 베이징을 통해 본 중국사회의 변화에 대해 강연했다. 조 교수는 이 자리에서 천안문 광장과 인민혁... 비정한 형제..박찬구 "형 박삼구 CP 돌려막기 책임 묻겠다" 금호가(家) 형제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이 정도면 죽고 죽이는 전쟁 수준이다. 이번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맞받았다. 형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4000억원대의 배임 혐의가 있다며 검찰에 형사처벌을 원했다. 지난 수년간 공방을 벌여온 형제 간 갈등이 끝장을 봐야 하는 전면전으로 치닫는 분위기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양측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 금호 '형제의 난' 격화..동생이 형 배임혐의로 고소 금호그룹의 '형제의 난'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동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형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것이다. 3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박찬구 회장이 박삼구 회장을 배임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장기석)에 사건이 배당돼, 조사부에서 현재 수사 중이다. 박찬구 회장은 고소장에서 박삼구 회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