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부동산투자자문인력' 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투자자문인력' 과정을 오는 11월13일부터 개설한다. 수강신청은 10월30일까지다. 이번 과정은 부동산 시장, 부동산 투자 관련 법규·세제에 대한 체계적 접근과 부동산 가치평가와 투자 상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을 통해 부동산투자자문 역량을 배양하도록 구성했다. 교육기간은 11월13일부터 12월4일까지 총 10일간 38시간이... 건설협회·주산연 "주택금융 활성화 위한 제도개선 시급"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산업연구원은 1일 '주택금융 선진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PF대출에 대한 금융권의 과도한 신용보강 요구 관행 개선', '중소사업자 중심의 보증제도 개선 및 신용보강수단 다양화', '간접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등 3대 과제를 제안했다. 이번 세미나의 1주제 발표자인 김찬호 주산연 연구위원은 "주택시장 패러다임 변... '9.1부동산 대책' 약발?..수도권 시총 2조4천억 증가 '9.1부동산 대책' 이후 한달 사이 집값이 오름세가 이어지고, 미분양 아파트도 빠르게 소진되면서 부동산 시장 회복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한달 사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시가총액이 2조40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부동산 경기 회복에 힘을 보탰다. 다만 강남, 서초, 양천 등 일부 지역의 매매가만 큰 폭으로 올랐을 뿐 대부분의 지역은 비슷한 수준이... 수도권 10월 입주물량 9월 대비 6천여 가구 줄어 수도권 10월 입주 물량이 이달 대비 크게 감소하면서 가을 이사철 전세난이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2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은 총 33곳 1만6057가구이다. 특히 10월 수도권의 입주 물량은 2676가구로 9월(8848가구)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전세난이 우려된다. ◇9월vs10월 입주물량 비교.(자료부동산써브) 서울... '부동산崔風', 금융위기 전으로 판 되돌려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로 판이 뒤바꼈던 부동산시장이 차츰 금융위기 이전의 판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미분양주택은 금융위기 당시와 비교해 '반의 반토막'으로 줄었고, 수도권은 지방에 빼앗겼던 주택시장 주도권을 되찾아 왔다. 금융위기 이후 꺼져가던 버블세븐에는 다시 거품이 끼기 시작했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말 기준 미분양주택은 총 4만4784가구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