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장, 지주사-사외이사 초청 간담 1일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은행지주회사와 은행권의 사외이사 28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은행연합회 14 층 세미나실에서 오전 8시 부터 진행됐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은행권 의사결정과 경영감독 기능을 수행하는 사외이사들에게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금융기관 건전성 제고를 위한 선제적 조치방안과 주요 개혁입법의 추진 배경과 주요... 하나금융그룹, '하나케어센터' 개원 하나금융그룹은 남양주 축령산 인근에 노인 전문요양시설 '하나케어센터'를 건립하고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상 3층에 연건평 1200평 규모로 세워진 이 센터에는 앞으로 모두 100여명의 노인이 생활하며 각종 요양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 산하 하나금융공익재단은 고려대학교 간호대학과 산학협력을 맺고 전문교육을 받은 인력이 양질의 노인 ... 금융당국, 최고액 50억원대 자산신고 정연수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통틀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자산이 조금 늘었고, 김종창 금감원장은 증권자산 감소로 자산이 줄었다. 27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정연수 부원장보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예금과 부동산 유가증권 등을 포함해 모두 52억 9000만원의 재산을 갖고 ... 진동수"기업 자금 지원 차질 없어야"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25일 오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글로벌파이넌스 포럼에 참석해 "금융시장의 리더들이 이럴 때일수록 냉철하게 문제를 직시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경영마이드를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잠재 부실을 정리하고 건전성을 제고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이 위축돼 기업 경쟁력이 약화하거나 성장잠재력... 기업 구조조정 민간 자문단 구성 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한 각종 자문을 담당할 민간 자문단이 구성됐다.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채권금융기관조정위원회가 최근 경제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민간 자문단을 설치했다. 이번 자문단은 이성규 하나은행 부행장, 윤종규 전 국민은행 부행장, 서근우 전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조왕하 전 하나대투증권 부회장, 장종현 부즈&컴퍼니 대표 등 으로 구성됐다.진동수 금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