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기자전거 시속 30km이상 못 달린다 내년 1월부터 전기모터를 이용한 전기자전거의 최고속도는 시속 30킬로미터(㎞/h) 미만으로 제한된다.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은 2일 모터출력, 최고속도, 제어기 등 전기자전거에 대한 6개 항목의 안전기준 제정안을 마련해 오는 3일부터 입안예고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마련된 안전기준은 ▲ 모터출력 0.33킬로와트(㎾)미만 ▲ 최고속도 시속 30킬로미... 3월 무역흑자 46억弗..사상 최대 환율효과와 유가하락세에 힘입어 지난달 무역수지가 사상최대의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1998년 4월(39억달러 흑자)이후 10년 11개월만의 최대 흑자다. 1일 지식경제부가 잠정집계한 '3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283억7000만달러, 수입은 237억6000만달러를 기록해 46억1000만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21.2%가 감소했... 獨 FAU, 2010년 부산분교 개원 오는 2010년 독일의 프리드리히 알렉산더(FAU) 대학원과 연구소가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내 설립된다. 지식경제부는 1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와 함께 FAU측과 이같은 내용에 최종합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부산테크노파크에 설립될 FAU 부산분교는 올해 8월 교육과학기술부 승인심사를 거쳐 오는 2010년 3월 석사과정 50명 모... 제조업체 "2분기 경기하락세 완만할 것" 제조업체들이 체감하는 현재의 경기상황은 여전히 어렵지만 2분기에 들어 경기하락세가 다소 완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지식경제부와 산업연구원은 지난달 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668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 1분기 제조업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설문조사 결과를 벌여 1분기 실적지수는 65로 지난해 4분기 59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기 부진세가 다소 완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