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업계 반발에 GSK 후퇴..다국적제약사 '움찔' 움직이지 않을 것 같던 GSK의 유통비용 인상 이후 다국적제약사들의 유통비용 정책이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의학품유통업계의 '불매' 투쟁에 GSK가 한발 물러서면서 다국적제약사들은 유통업계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최대한 마찰없는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GSK와 의약품유통업계의 협상안은 업계가 주장한 손익분기점 수준에서 합의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약사 신약개발 이슈로 '훨훨'..주가도 '쑥쑥' 리베이트 투아웃제 등 제약영업 규제가 한층 강화된 가운데 제약사들은 신약개발과 해외수출에 집중하며 생존을 위한 활로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R&D 연구 투자 비중을 늘리는 동시에 손쉬운 동남아를 시작으로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종근당(185750)은 세 번째 자체 신약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종근당은 유전성 희귀 비만질환인 프래더-윌리증후군 치료제로 개발 ... 신종 리베이트 활개..처벌규정도 없어 관행으로 통용되던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를 막기 위해 리베이트 쌍벌제, 투아웃제 등 규제가 강화됐지만 아직도 일부 업체에서는 법망을 피한 새로운 수법의 리베이트를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을 대행해 주는 CSO를 통해 의사와 약사 등에게 우회적인 방식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업계의 자구적 노력도 무색해졌다. CSO(Contracts Sa... 제약업계, 신입사원 모집 러시 제약사들의 하반기 공채모집이 한창이다. 각 사들은 리베이트 단절 등 바뀐 제약 영업문화에 발맞춰 인재 선발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교육과정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안국약품은 '2020 세계적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의 비전달성을 함께 할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정기채용으로 전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