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승모 벤처協회장 "벤처육성 싱크탱크 될 것" 서승모 벤처기업협회(KOVA) 회장은 19일 "올해 1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벤처기업 지원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벤처육성 정책의 싱크탱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벤처산업의 지속적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통합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협회와 벤처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장으로서의 ... 기업체감경기 여전히 '한겨울' 올해 들어 주춤하던 기업 체감경기가 이달 들어 다시 또 악화되고 있다. 해가 바뀌면 해결책이 보이길 기대했던 글로벌 금융시장은 여전히 불안하고 이에 영향을 받은 수출과 내수도 동반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최근 제조업·비제조업 215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25일 발표한 '2009년 2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이달 업황 기업경... 수출기업 체감경기 '사상 최악'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인해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여전히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특히 수출기업은 사상 최악의 경기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2929개 업체(2014개 업체 응답)를 대상으로 조사해 29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출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지난달보다도 1포인트가 하락해 39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