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폰6 대란에 방통위·미래부 '뒷북 제재'..이통사는 '내부 단속' 단통법 시행 한 달만에 나타난 '아이폰6 대란'에 정부가 뒤늦은 제재 의지를 나타냈다. 이통사들은 급히 내부 단속에 나섰다. 2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관계자는 전날 벌어진 아이폰6 대란에 대해 "불법 영업에 분명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이번 기회에 싹을 자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방통위는 이날 오후 이통3사 관계자들을 소집해 사실 관계... 창조경제타운, 디자인으로 창조경제 기반 조성 창조경제타운이 디자인을 통한 창조경제 생태계 기반 조성에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31일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이 주최하고 ㈜메이크코리아와 ㈜라우드소싱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창조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창조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창조경제타운... 단통법 한 달만에 '아이폰6' 대란..출시 하루만에 공짜폰도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 시행 한 달 만에 보조금 대란이 나타났다. 얼어붙었던 이통시장을 달궈줄 것으로 기대됐던 아이폰6가 그 주인공이다. 1일 저녁부터 일부 휴대폰 관련 사이트와 휴대폰 판매점에서 아이폰6 16GB 모델이 동시다발적으로 10만~20만원대에 풀렸다. 사당·왕십리·미아·건대 등 서울 주요 지역의 휴대폰 매장 뿐 아니라 인천, 의정부 등지에서도 ... 아이폰6·아이폰6+ 공식 출시..출고가 78만9800원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31일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통3사가 책정한 아이폰6의 출고가는 78만9800원(16GB기준). 이와 함께 이통사들은 'O(제로)클럽', '스폰지 제로플랜', '프리클럽' 등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춘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통3사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출고가... 윤종록 미래부 차관 "단통법, 성장통 겪고 있어" "단통법은 3~4%만 얻고 있던 혜택을 모두와 나누자는 것입니다. 지금은 성장통을 겪는 중이고, 초기에 다소 과장되고 왜곡되는 부분들은 시간이 지날 수록 균형을 맞출 것입니다" 시행 한 달째를 맞이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을 두고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은 이같이 설명했다. 윤 차관은 31일 미래부 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단통법 시행 초기 대단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