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윤근 "정부조직 개편 과정, 금융위 기능 분리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정부조직법 개정과 관련, 금융위원회를 조직 개편 대상에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서 덧붙이고 싶은 것은 현재 금융위원회가 수행하고 있는 금융감독과 금융정책기능을 분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008년 제17... 여야, 국민안전 특위 설치 합의..공무원연금 연석회의도 논의 여야 원내대표가 판교 환풍구 사고를 계기로 다시 높아지고 있는 안전에 대한 여론을 감안 국회 내에 특위를 설치하기로 합의하고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여야 간 연석회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우 원내대표 취임 후 첫 원내대표 주례회동을 갖고 국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두 원내대표는 약 한 시간 여의 회동... 새정치 "'지도에 없는 길 가겠다'던 최경환, 진짜 길 잃어" 최경환표 경제정책에 대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비판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최경환 부총리가 지도에 없는 길을 가겠다면서 경기부양에 올인하더니 진짜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며 최 부총리의 경제활성화 정책을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그렇게 큰소리 친 최 부총리도 스스로 경제성...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패키지3법 등 논의 ◇여야 양당 원내대표 첫 주례회동 여야 원내대표가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취임 이후 재개하기로 한 원내대표 주례회동을 21일 시작한다.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경 만나 세월호특별법·정부조직법 개정안·유병언법 등 10월내 처리에 합의한 이른바 패키지3법을 논의한 뒤 오찬을 함께 하며 대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여야는 지난주 ... 이완구 "국민 안전위해 세월호·정부조직法 통과 시급"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해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이 발생했다.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살려 안전한 사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충격이 크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국민의 안전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정부조직법과 세월호 특별법, '유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