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한국 시리즈' 기간 야구장 안전 관리 강화 서울시는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안전인력을 배치하겠다고 5일 밝혔다. 3, 4차전이 벌어지는 목동 구장에는 경호요원 47명, 안내와 진행요원 67명, 청원경찰 등 관리요원 50여명, 양천경찰서 소속 경찰 20명과 경력 1개 중대 등 총 200명이 배치된다. 5~7차전이 벌어지는 잠실 야구장에는 목동 보다 100명 많은 3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 박원순 "개헌 찬성, 대통령 5년 단임 안정 어려워" 박원순 서울시장이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찬성하고 나섰다. 중국을 방문중인 박 시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상하이 특파원 간담회에서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을 찬성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대통령제를 4년 중임제로 하는 것이 다수 국민의 생각이다. 5년 단임제는 레임덕이 빨리 오고 정부 안정과 지속적인 정책 추진이 어렵다"며 개헌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박 시장... 서울시, '시간제 보육시설' 내년까지 2배 확대 서울시는 37개인 '시간제 보육시설'을 내년까지 67개로 늘린다고 5일 밝혔다. '시간제 보육시설'은 6~36개월 미만 아이를 평일 하루 2시간씩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부모가 병원, 외출 등 급한 일이 있을 때 유용하다. 요금은 시간 당 4000원이다. 양육수당을 받는 전업주부는 월 40시간까지 시간당 2000원(50%)을 지원받는다. ... 서울시, 좌절한 20~45세 기업가에 재기 기회 제공 서울시가 가능성이 있지만 외부 요인으로 실패한 젊은 기업인들에게 재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3일 ‘리스타트캠프 2014’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자금과 경험부족, 인프라 미흡 등으로 실패한 기업들 중 재기 가능성이 있는 곳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 청년창업센터에서 할 수 있다. 나이가 20~45세인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