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3년간 산재 사망 22명..'최대' 대우건설이 지난 3년 간 산재 사망자를 가장 많이 낸 대형 건설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석현(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3년 간 상위 10대 건설사에서 기록된 사망 산재자 수는 총 120명이다. 대우건설은 이 가운데서도 가장 많은 22명을 기록하면서 안전관리가 가장 부실하게 되... 고용부 여성공무원도 육아휴직 30% 밖에 사용 못해 고용노동부 직원들 역시 법에 보장된 육아휴직 기간을 모두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뉴스토마토>가 고용부와 소속 지방청들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고용부 본부 여성공무원들의 육아휴직 사용 기간은 법에 보장된 기간의 3분의1 수준에 불과했다. 현행 공무원법상 여성공무원들은 육아휴직을 3년 간 사용할 수 있는데 본부 소속 여성공무... (여성고용·시간제 일자리 대책)국공립·직장어린이집 대폭 늘린다 정부가 어린이집 설치 요건을 완화하는 한편 지원은 강화해 맞벌이 부모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과 직장어린이집을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재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 이호승 기획재정부 미래사회정책국장.(사진방글아기자) 15일 정부는 '여성고용 후속·보완 대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민간의 어린이집 설치 지원을 골자로 하는 ... (여성고용·시간제 일자리 대책)육아기 단축근무제 月10만원씩 지원 인상 앞으로 육아기 단축근무제를 도입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에게는 제도 사용 근로자 1인당 각각 20만원, 30만원씩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왼쪽부터 이재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 이호승 기획재정부 미래사회정책국장.(사진방글아기자) 15일 정부는 '여성고용 후속·보완 대책'의 일환으로 각종 모성보호제 지원금 인상안을 골자로 하는 일·가정 양...  유성기업, 직원 '몰카' 감시..고용부 '뒷짐'만 국내 자동차 부품회사 한 곳이 사업장 곳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직원들을 불법감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직원들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까지 낱낱이 녹화됐지만 해당 현장에 감독을 나간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은 조치없이 구경만 한 것으로 밝혀져 비난을 사고 있다. 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장하나(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입수한 유성기업의 몰래카메라 영상자료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