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랩 "올해 악성코드 배포 폭발적 증가" 스마트폰 보급률이 증가하고, 모바일 금융 거래가 보편화 되면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공격자들의 악성코드 배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안랩(053800)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리는 악성코드가 올해 1분기에서 3분기 누적으로 총 107만 9551개로 나타나 2년 전 동기간 대비 10.4배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2013년도 동... 안랩 "스미싱 탈취 정보 수집하는 서버 발견..현재 차단" 스미싱으로 탈취한 정보들이 수집된 서버가 발견됐다. 안랩(053800)은 스미싱 악성코드에 감염된 스마트폰에서 금융정보 및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서버를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해당 서버는 발견 직후 관계기관에 공유됐으며, 차단된 상태다. 이번에 발견된 정보수집 서버에는 공격자가 탈취한 것으로 보이는 피해자의 스마트폰용 금융 인증서 및 신용카드 번호, 보안카... 보안업계 "3분기 실적, 큰 기대는 못해" 보안업계가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비슷한 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다. 업계 특성상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좋아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업계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급격히 성장할 요인이 없었다는 것이다. 많은 보안업계 관계자들은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해외사업의 성과가 향후 회사 성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공공이나 민간 부문에서 신... 안랩, 3분기 영업익 16억6800만원..안정적 성장세 안랩(053800)이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실적을 거둬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9% 성장한 16억6800만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15억7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4%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도 243% 성장한 19억3300만원을 기록했...  안랩, 3분기 호실적..'↑' 안랩(053800)이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3분 현재 안랩의 주가는 전날보다 2100원(5.80%) 오른 3만8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안랩은 3분기 영업이익이 16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2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15억7900만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당기순이익은 243% 늘어난 19억3300만원으로 ... '고공행진' 애플 주가, 잡스 공백 지웠다 최근 애플 주가가 주식 분할 후 처음으로 1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애플의 전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 공백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는 모습이다. 애플 주가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101.32달러로 전거래일 대비 0.74% 오르며 장을 마쳤다. 지난 2012년 9월 주식분할 후 조정 기준으로 애플 주가는 지난 19일부터 4거... 오라클 "완벽한 IT솔루션 제공하는 벤더되겠다" "오라클의 최종 목표는 완결된 프로바이더(제공자)가 되는 겁니다. 온프레미스(On-premise)부터 SaaS, PaaS까지 모든 분야를 아울러서 완벽한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더로 자리 매김하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존 파울러(John Fowler) 오라클 시스템총괄 수석 부사장이 15일 기자들과 만나 오라클 시스템사업부의 올해 전략을 밝혔다. 고객 맞춤형으로 애플리케이션... 오라클, 4분기 순이익 36억4000만달러..예상 하회 미국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오라클의 회계연도 4분기(3~5월) 순이익과 매출이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현지시간) 오라클은 지난 5월에 마감한 회계 4분기 순이익이 36억4000만달러(주당 80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4.2% 감소한 것이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예상한 주당 95센트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 최신버전 발표 오라클이 기업의 영업력을 강화하는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Oracle Sales Cloud)의 최신 버전을 12일 발표했다.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는 영업 담당자들이 온라인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데스크과 모바일 디바이스 상에서 간소화된 사용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빠르고 광범위한 사용자 맞춤형 이용(User adoption)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 美 '연봉킹'에 앨리슨 오라클 CEO..시간 당 3900만원 미국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기업인은 누구일까. 주인공은 다름아닌 솔루션 전문업체인 오라클의 창업주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래리 앨리슨.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연봉 조사업체인 에퀼러의 '2013년 100대 CEO 연봉 보고서'에 따르면 앨리슨 CEO는 지난 한 해 동안 스톡옵션을 포함해 7840만달러(약 815억원)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40시간을 기준으로 시간당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