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막장 불공정하도급)②하도급 보호법 위에 종합건설사 편법 건설산업기본법,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과 같은 건설 하도급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있다. 하지만 정작 하도급업체들에게는 큰 도움이 안된다. 원사업자인 종합건설사는 법망을 교묘히 피하고,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보호 장치는 허점투성이다. 현행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거래가 끝난 날로부터 3년이 ... 서귀포 이전 인재개발원, 56억 지역경제효과 발생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의 제주도 서귀포 혁신도시 이전으로 지난해 56억원의 지역 경제 기여와 4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했다. 12일 인재개발원이 교육이수자 5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334명의 교육생이 지난해 서귀포에서 1인당 평균 48만원6000원, 연간 26억을 소비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30여명의 인재개발원 직원들은 연간 5억원, 기관운영에 2... 수능 영어듣기평가 시간 항공기 전면통제 대학수학능력시험 듣기평가 시간, 국내 모든 항공기의 비행이 전면 통제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3일 실시되는 2015년도 수능에서 수험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든 항공기의 비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통제시간은 오후1시5분~1시40분까지 35분간이다. 이 시간동안에는 모든 공항에서의 이륙 및 착륙이 금지되고, 비행중인 항공기는 지상으로부터... 개발부담금 개발비용 인정범위 확대 개발부담금 산정을 위한 개발비용 인정범위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개발부담금 부과·징수 업무처리규정 개정안을 1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개발비용으로 인정하는 기부채납 공공시설을 도로, 주차장, 공원, 하천, 운동시설, 학교, 도서관 등으로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경우에도 개발비용에 포함키로 했다. 현행 ... 세종행복도시, 100개 기업 참여 도시박람회 개최 세종시의 도시 가치와 비전을 알리고 기업 등의 투자를 촉진하는 행복도시 최초 투자유치 박람회가 오는 14일~16일까지 세종시 행정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이충재 행복청장,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지자체장이 참여해 지역발전 미래희망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일반시민 및 기업인들이 모두 참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