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FA 도입 '지지부진'..업계 "본래 취지 퇴색 우려" 금융당국의 펀드 독립투자자문업자(IFA·Independent Financial Advise) 제도 도입이 지지부진하다. 복합점포 활성화·개인자산종합관리계좌(ISA) 논의와 급하게 발을 맞추다보니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IFA는 투자자의 성향이나 자산 현황 등을 고려해 적합한 금융투자상품의 선택을 도와주거나 재산배분 또는 재무설계 등을 자문해주는 것을 말한다. 29일... 부산은행, 증권업무 동시에..복합점포 확대 부산은행은 현재 운영중인 3개 복합점포에 대해 은행업무와 증권업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우선 실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자료부산은행) 복합점포는 동일 건물 내 계열사가 입점해 개별영업을 하는 BWB(Branch With Branch)와 영업점 내에 다른 계열사가 입점해 개별영업을 하는 BIB(Branch ... (금융규제개혁)금융위, 700가지 금융규제 걷어낸다 금융위원회가 법령 규제 뿐 아니라 내규, 지침, 모범규준 등에 숨어있는 규제를 포함해 약 700건의 금융규제를 개선키로 했다. 10일 금융위원회는 점진적 접근이 아닌 빅뱅(Big Bang)적 접근을 통해 위기를 돌파한 선진국들의 사례를 벤치마킹한 금융규제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혁안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규제개혁이 국정과제로 제시되면서 금융위가 금융규제개혁에 착수... KDB산업은행, 복합점포 금남로지점 개점 KDB산업은행은 지난 8일 대우증권 내 복합점포 금남로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KDB산업은행은 대우증권 광주지점 내 점포설치로 비용을 절감하고, KDB금융그룹 시너지 효과 창출 및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산업은행은 개점을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1년 만기 3.70%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지난 8일 열린 KDB산업은행 복합점포 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