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野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 그냥 두고보지 않을 것" 박근혜 정부의 숨은 실세로 알려진 정윤회씨 관련 청와대 문건이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여야가 좌시할 수 없는 사건이라며 조속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이 엉뚱한 오해를 더 키우기 전에 진상을 조속히 밝혀내야 한다"며 "무엇보다 이번 문건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은 진실규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출 문건에 거명된 당사자들이... 법원, 유병언 핵심측근 김필배씨 구속영장 발부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최근 체포된 유병언 세모그릅 회장(사망)의 측근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인천지법 안동범 영장전담판사는 28일 김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 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되고 이미 도망한 전력에 비춰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김 전 대표는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해 임의로 사용해오... 檢, 조희연 교육감 소환 통보..고승덕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 검찰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소환을 통보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현철)는 조 교육감이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경쟁자인 고승덕 후보 두 자녀의 영주권 의혹일 제기한 것과 관련해 조 교육감에게 출석을 통보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지방선거 이후 보수단체가 조 교육감을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조 교... '모뉴엘 대출' 무보·수은 관계자 2명 구속영장 중견 가전업체 모뉴엘로부터 뇌물을 받고 편의를 봐준 정책금융기관 관계자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2부(부장 김범기)는 모뉴엘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무역보험공사 허모(52) 부장과 수출입은행 서모(54) 비서실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허 부장은 모뉴엘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급보증을 서는 ... (인사)대검찰청 사무국장 인사 ◇대검찰청 사무국장 인사(가급) ▲심순 (現 서울고검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