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40세대, '박 대통령 국정수행 잘 못할 것 같다' 50.0% 20대~40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30일 국가미래연구원이 2040세대 1000명에 대해 벌인 '2040대상 국무수행평가 대한 의식조사' 결과를 보면, 2040세대는 박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대해 50.0%가 '잘 못할 것 같다'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국정수행을 잘 못할 것 같다'는 반응은 지난해 4월 조사에서 24.8%를 기록한 후 1년 ... "합의했다" "안 했다"..조세소위, 원내대표 합의 해석차로 파행 조세소위 소속 여야 의원들이 지난 28일 여야 양당 원내대표 합의사항에 대해 해석을 달리하며 조세소위가 파행하고 있다. 국회 기재위 여당 간사이자 조세소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30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오늘 조세소위에서 세법을 최종 논의하기로 했는데 현재까지 조세소위가 제대로 열리지 않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 국회, 예산안 심사 막바지..오늘 자정 종료 예정 내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권한이 자정을 기점으로 종료되는 가운데 여야가 기존 예결위 위원들을 중심으로 양측이 합의하는 예산 수정안을 도출하기 위한 이틀간의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다. 국회 예결위 홍문표 위원장과 여야 양당 간사는 30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여야가 예결위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합의된 수정안을 조속히 마련, 오는 2일 ... '정윤회 문건'..與 "靑 흠집내기 중단" 野 "朴, 입장표명 해야" 청와대의 정윤회 씨 관련 동향 보고서가 언론보도를 통해 공개된 후 청와대 비선라인의 국정개입 의혹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청와대의 책임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이장우 원내대변인은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검찰은 청와대 직원의 문서 유출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해 사안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면서도 "청와대 비서관들이 ... 與野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 그냥 두고보지 않을 것" 박근혜 정부의 숨은 실세로 알려진 정윤회씨 관련 청와대 문건이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여야가 좌시할 수 없는 사건이라며 조속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이 엉뚱한 오해를 더 키우기 전에 진상을 조속히 밝혀내야 한다"며 "무엇보다 이번 문건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은 진실규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출 문건에 거명된 당사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