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협회, 특허만료된 대형약물관련 리베이트 엄중 경고 올해 특허 만료된 대형약물 관련 제네릭 시장의 리베이트 유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약협회 이사장단이 윤리경영 확립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이사장단은 5일 오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특허 만료되는 일부 대형약물의 제네릭 시장에서 일선 의료기관들을 중심으로 제약기업들의 리베이트 제공설이 다시 회자되고 있는 상황... 윤리경영 참여 제약업체 총 39곳..리베이트 원천 차단 한국제약협회의 기업윤리헌장 선포 이후 준법경영을 선포하거나 자율준수관리자를 지정하는 등 윤리경영에 참여한 제약회사가 총 39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제약협회는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회원사들로부터 제출받은 윤리경영 실천 관련 사항을 1차 취합 분석한 결과, 39곳의 제약사가 CP(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를 도입했으며, 8개사가 추가로 도입을 준비 중인 ... 개량신약 생산실적 38% 급증..국내 제약사 성장동력 입증 지난해 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신약과 개량신약의 생산실적이 급증했다. 특히 개량신약의 경우 38% 증가세를 보여 국내 제약산업의 신성장 동력임을 입증했다. ◇(자료식약처)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의약품 생산실적이 16조3761억원으로, 전년 대비 4.2%(15조7140억원) 늘었다고 밝혔다. 이중 개량신약 생산액이 1769억원으로 전년 대비 38%(1282억원) 급증했고, 국내...  "글로벌 제약사 탄생 위해 시험절차 줄여야" 글로벌 톱클래스 제약사의 탄생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임·삼상실험 절차와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권세창 한미약품 신약개발 연구소장은 16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2014 의료개혁 대토론회'에 참석해 "국내 제약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 세개 부처 이상이 힘을 모아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최고... 이경호 제약협회장 "국제기준 윤리헌장 만들겠다" 한국제약협회가 글로벌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국제기준 윤리헌장 마련 작업에 착수했다. 회원사들에게는 오랜 병폐인 리베이트 근절을 다시 한 번 주문했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3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제약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가 필요하다”며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윤리헌장 실천방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