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인용 후보자 "국민안전처, 전문가 조직 만들겠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국민안전처를 전문가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장관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안전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서의 기상을 확실히 확립시키겠다"며 "재난 안전시스템이 유사시 제대로 작동되도록 하는 것은 물론 지역별 재난메뉴얼도 ...  국민안전처장관·공정위원장 인사청문회 실시 ◇野 "박인용 후보자, 소득신고 누락에 다운계약서까지" 국회가 4일 박인용 초대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날 박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박 후보자는 지난달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신설된 국민안전처의 초대 장관 후보자로 인사청문회에서는 '도덕성' ...  정부조직법 공포·시행..朴 정부 2기 출범 ◇정조법 개정안 공포..국민안전처 출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전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개정된 정부조직법이 19일 0시를 기점으로 공포, 시행된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세월호 참사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재난안전체계를 강화하고 공직사회 개혁을 위해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를 신설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육상과 해상으로 나눠져 있... 김명수 후보자, '동문서답' 인사청문회 태도 논란 9일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 후보자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야당 의원들은 "이번 청문회처럼 국회를 무시하고 무력감을 느낀 적이 없었다"며 "김 후보는 지금까지 청문회 중 자료 미제출이 많았고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불성실한게 아니라 그게 전부"라고 대답했다. 그는 야... 김명수 후보자, 논문표절 의혹 추궁에 "당시 관행" 9일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도덕성에 대한 송곳질의가 이어졌다. 특히 김 후보자의 각종 논문 표절과 주식 거래 의혹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김 후보자는 박홍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논문표절 의혹을 집중 추궁하자 "당시 학계의 관행과 분위기였다"고 해명했다. 조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