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주택거래량 8년만에 100만건 돌파 '목전' 올해 주택거래량이 8년 만에 100만건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1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91만40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5만8662건 대비 20.5% 증가했다. 이는 2006년 94만4605건 이후 최대 거래량이다. 국토부는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연내 100만건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100만건을 넘어선다면... 노후산단 리모델링, 국토부·산업부 손잡았다 반월시화국가산단, 구미국가산단, 창원국가산단, 대불국가산단 등 25개 노후산단이 국토부와 산업부의 협업으로 2017년까지 집중 리모델링된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노후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노후거점산업단지의 활력증진 및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특별법은 착공 20년 이상 경과한 국가... 국토부, 광명시흥지구 24개 집단취락 해제 경기도 광명시흥 주택지구 중 24개 집단취락지구가 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광명시흥지구 해제 및 관리대책의 후속조치로 이같이 제척·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24개 취락은 총 1.74㎢로 지구면적의 10%에 해당하며, 주택지구 주민의 57%가 거주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지구에서 해제된 취락은 향후 법률에 따라 건축행위 등이 가능해 지금까지 주민... 국토부-국방부, 항공레이더 상호 공유 국토교통부는 국방부와 함께 레이더 정보의 상호 공유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오는 8일 밝혔다. ◇레이더시설. (자료제공국토부)이는 우리나라 공역 내 항공기 위치탐지능력 향상을 반영하고, 인천국제공항 항공교통량 증가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취지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실제 인천공항 항공교통량은 지난 2009년 45만편에서 지난해 58만편으로 꾸준히 증... 공동주택 관리비리 신고 3개월간 220건 9~11월까지 3개월간 220건의 공동주택 관리비리 및 부실감시가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8일 공동주택 관리비리 및 부실감리 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3개월 간 220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64건을 조사완료했다고 밝혔다. 신고유형별로는 관리비 등 회계운영 부적정이 79건(35%)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공사불법 계약 등 사업자 선정지침 위반 등 73건(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