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파 절정..다음주부터 평년기온 회복 전망 12월 들어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상청은 다음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16일까지의 평균기온은 영하 3도로, 평년기온 영상 2.5도보다 2.8도 낮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달 1일부터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며 "바이칼호와 캄차카반도 부근에 기압능과 동시베리아 부근에 상층 ... (오늘의 날씨)강추위 이어져..수도권 '한파특보'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서울, 인천, 경기도 지역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경상남북도, 전북동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내일의 날씨)매서운 겨울 날씨..빙판길 주의 내일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매서운 겨울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서울, 인천, 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12도 사이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2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영하권에 머물겠다. 서해중부해... (내일의 날씨)강추위 기승..수도권 최저 영하 17도 내일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예상된다. 수도권 지역의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구름많고 눈이 오겠다. 충청북도와 경북서부내륙에는 새벽과 오후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 인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