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승연 회장 장남 김동관 실장, 임원승진..후계구도 굳히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라원 영업실장이 상무로 승진하면서 후계구도에서 한발 앞서게 됐다. 임원의 무게가 남다른 만큼 사실상 왕세자 책봉으로 봐야 한다는 평가다. 김 회장은 슬하에 동관(31)씨와 동원(29)씨, 동선(25)씨 등 삼남을 두고 있다. 삼남 모두 김 회장 품에서 경영수업에 착수한 가운데 장남이 형제 가운데 가장 먼저 임원자리에 오르게 됐다. 지... 손석원 삼성토탈 사장 "직원들 서운함 이해..인수 마무리 최선" "섭섭해 하는 직원들을 달래서 (인수) 마무리를 잘 해야죠." 손석원 삼성토탈 사장(사진)이 '삼성-한화 빅딜' 발표 직후 직원들이 강하게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직원들 설득에 최선을 다해 인수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석유화학협회 사장단 조찬 모임에 참석한 뒤 <뉴스토마토> 기자와 만나 "외환위기 당시 쓰러... SK, 행복나눔성금 120억원 기탁 SK그룹은 행복나눔성금으로 120억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문석 SK동반성장위원회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사진)과 SK그룹 임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 SK그룹 측은 "대내외적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지만,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한다는 차원에서 지... 한화 "한화손보 지분 매각, 사실무근" 한화그룹이 16일 보험 계열사인 한화손해보험 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주)한화에 한화손해보험 경영권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한화그룹이 삼성그룹 방산·화학 계열 4개 회사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한화손보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생명과 자회사인 한화손보... 한화그룹, 삼성 방산·유화 통합 전담 TF 구성 한화그룹이 삼성그룹 방산·화학 4개 계열사 인수 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합병 후통합(PMI)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 앞서 한화그룹은 지난달 26일 삼성테크윈과 삼성종합화학 등 삼성그룹의 4개 계열사를 1조9000억원에 인수하는 자율빅딜을 실시했다. TF 구성은 삼성의 기업문화를 존중하고, 우수 인재보호와 조속한 안정화, 합병 이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