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회장 후보 릴레이 인터뷰)기호 4번 차철순 변호사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 마지막 후보, 기호 4번 차철순 변호사의 슬로건은 '위기를 기회로'이다. 변호사 업계의 현실을 '핵폭발급 위기'로 진단하며 정부를 상대로 궁극적 해결을 위한 빅딜을 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그의 육성을 직접 담아 소개한다. 이하는 인터뷰 전문.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 기호4번 차철순 후보(사진뉴스토마토) -변호사 수 감축은 현재... (변협회장 후보 릴레이 인터뷰)기호 3번 박영수 변호사 '재벌 저승사자'에서 '변호사들의 해결사'로 돌아온 박영수 변호사의 슬로건은 '강한 변협, 행동하는 협회장'이다. 공직 경력 30년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오롯이 변호사들을 위해 쏟아붓겠다는 각오다. 초점은 변호사들의 '먹고 사는 문제'에 맞춰져 있다. 그의 결심을 육성을 통해 들어본다. 이하는 인터뷰 전문. ◇대한변협 48대 회장선거 기호 3번 박영수 후보(사진뉴스토마토) -변호... 박영수 변호사 "변호사 3만명시대 임박, 변협은 도대체 뭘하고 있죠?" "내일 모레면 변호사 3만명 시대입니다. 그러나 전혀 대비가 안돼서 젊은 변호사들이 허둥대고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젊은 변호사들이 묻습니다. '변협은 우리에게 뭘 해줬습니까?'" 박영수 변호사(63·사법연수원 10기)가 삭풍이 몰아치는 변호사 업계의 현실을 개탄하며 정면으로 대한변협의 책임을 물었다. 새벽부터 변호사들을 만나며 강행군을 하고 돌아온 박 변호사의 눈에는 ... (프로필)변협회장 후보 기호3번, 박영수 변호사는 누구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 기호 3번 박영수 후보(63·사진)는 제주 출신으로 서울 동성고와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10기인 박 변호사는 서울지검 북부지청을 시작으로 검사로서 법조계에 첫발을 디뎠다. 올해로 법조생활 만 30년째다. 검찰 재직 시절 '전설'이라고 불릴 만큼 특수수사에 능했다. 'SK분식회계 사건', 현대차그룹의 비자금 사건, 론스타 외환은행 헐... 변호사 10명 중 1명만 로스쿨 실무교육 '만족' 법학전문대학(로스쿨)의 실무교육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변호사는 10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소속 회원 1만917명을 대상으로 '변호사시험 합격자 실무교육'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로스쿨 출신 회원 578명을 포함해 총 1456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현행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