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공무원특위 가동 요청..野, 대타협기구 출범이 우선 공무원연금제도 개혁을 위해 여야 합의로 지난해 본회의에서 통과된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특위와 국민대타협기구의 조속한 가동을 야당측에 요청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수석원내부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공무원연금특위가 이번주부터 본격 가동돼야 하는데 새정치민주연합이 아직까지도 특위 위...  공무원특위, 첫 회동..구성 및 운영방식 논의 ◇공무원연금개혁특위, 위원 명단 구성에 난항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는 6일 오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첫 회동을 갖고 국민대타협기구 구성에 대해 논의한다. 공무원연금특위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은 당초 5일 특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만나 참여 의원 명단을 확정하려고 했으나 야... 여야, 공무원연금개혁특위에 입법권 부여(1보) 여야가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해 구성키로 한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에 입법권을 부여키로 합의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23일 오후 3시부터 '3+3 연석회의'를 갖고 공무원연금개혁특위의 구성과 향후 방향에 대해 이같이 합의했다. 이날 합의에 따라 특위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에서 각각 추천받은 의원들로 구성되며 최종 조율 및 입법절차를 밟게된다. ... '자원외교 국조계획서'29일 처리..공무원연금 등 추가 협상 변수 여야가 MB정부 해외자원외교 국정조사 특위 연내 구성에 합의했지만 특위 가동의 근거가 되는 국정조사 계획서 채택 시점에 대해서는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은 오는 29일 자원외교를 처리하고 공무원연금을 내년 상반기 중으로 관련 단체와 국민대타협기구에서 논의한다는 정도로 이야기하는데 협상이... 與野, 10일 당대표·원내대표 회동..국정현안 매듭짓나 올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있는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오는 10일 공무원연금 개혁과 소위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 국정조사,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정기국회가 끝나는 10일부터 '2+2'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공무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