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수출입 모두 호조..위안화 약세·美소비 덕분(종합) 지난해 12월 중국의 무역지표가 호조세를 보였다. 무역수지 흑자가 11개월째 이어진 가운데 수출과 수입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미국의 소비 회복과 위안화 약세가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13일(현지시간)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해 12월 무역수지가 전년대비 4.2% 증가한 49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 544억7000만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전문... 中 12월 무역수지 496억弗 흑자..수출·입 '기대 이상'(상보) 중국의 무역수지가 1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수입은 두 달 연속 감소를 기록했으나 그 폭은 예상보다 크게 둔화됐다. 사진로이터통신13일(현지시간)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무역수지가 전년대비 4.2% 증가한 496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예상치 498억5000만달러는 물론 이전 544억7000만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9.7%...  中부동산업체 카이사, 해외 디폴트 공식 확인 유동성 위기에 빠진 중국의 부동산 업체 카이사그룹이 해외 채권에 대한 디폴트(채무불이행)를 공식 확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이사그룹은 지난 8일 만기가 도래한 해외시장 채권의 이자 2300만달러를 갚지 못했다고 밝혔다. 30일의 유예기간 동안 이자를 갚지 못한다면 기술적 디폴트에 빠지게 된다. 현재 15곳의 중국 금융기관이 법원에 카... 中 상하이종합지수, 지표 앞두고 약보합 출발 중국 증시가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하락 출발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3일 전일대비 5.77포인트 (0.18%) 내린 3223.54에 거래를 시작했다. 日, 작년 11월 경상수지 4330억엔 흑자..예상 '상회' 일본 경상수지가 5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사진로이너통신일본 재무성은 13일(현지시간)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433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기록한 8334억엔보다는 줄었지만 예상치 1395억엔을 크게 웃돈 것이다.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수출이 늘면서 적자 폭은 감소했다. 11월 수입은 6조 9590억엔으로 전년동기대비 2.2%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