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상하이 종합지수, 0.06% 오른 3224.45 출발 중국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1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01포인트( 0.06%) 오른 3224.45에 장을 시작했다. 中 올해 안에 공기업 모두 조사..부패 척결 중국 내 모든 국유 기업이 올해 안에 부패 관련 조사를 받게 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로이터통신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의 부패 조사를 담당하는 중앙 규율 검사위원회가 올해 안에 모든 주요 국유 기업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외에 도피한 경제 범죄 용의자가 부정하게 축적한 재산을 추적하기 위해 다른... (Asia마감)원자재 가격 하락·성장 우려에 '동반약세' 1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원유와 구리 등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됐다. 3월 인도분 구리선물 가격은 전자거래에서 4.5% 급락했고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약세를 이어가며 이번주에만 5%,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8% 떨어졌다. 세계은행(WB)이 올해와 내년 전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춰 잡은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 中 상하이종합지수, 0.3% 상승 출발 중국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14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0.61포인트 (0.33%) 오른 3243.66으로 장을 출발했다. (Asia마감)유가급락·中수출 호조에 '혼조' 1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엇갈린 모습으로 마감했다. 유가의 추가 급락과 중국의 수출 회복이라는 엇갈린 재료가 충돌했다. 우선 전날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4.8% 급락하며 6년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유가 쇼크에 미국의 3대 지수도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장중 발표된 중국의 지난해 12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9.7% 증가하며 예상치 6.8%는 물론 전월치 4.7%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