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선, 20대 최초 발병↑..중장년층 절반 이상 차지 건선은 20대에 최초 발병률이 높고, 30~50대 중·장년층 환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선이 장기간 지속되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연령 증가와 함께 환자수도 늘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1일 공개한 ‘2009~2013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건선질환 진료인원은 2009년 15만5995명에서 2013년 16만37... 60대 남성·40대 여성 알코올성 정신장애 多 남성은 60대, 여성은 40대가 알코올성 정신장애를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남성은 만성적 음주습관과 사회경제적 소외감, 40대 여성은 폐경과 함께 급격한 호르몬 변화 때문에 알코올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8일 공개한 ‘2008~2013년 알코올성 정신장애 건강보험 지급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08년 6만3821명에서 ... 건보료·고용산재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1832명 공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보험료와 고용·산재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1832명(건강 1824명, 고용·산재 8명)의 인적사항을 건보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개대상자는 납부기한이 2년이 지난 건강보험료(연체료 및 체납처분비, 결손금액 포함)가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와 2년이 지난 고용·산재보험료(연체료 및 체납처분비, ... 진료비 부당청구 신고포상금 4억1333만원 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6일 ‘2014년도 제3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를 열어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19명에게 포상금 4억1333만원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거짓·부당한 방법으로 총 134억2060만원의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요양기관들이 심의·의결됐다. 포상금 총액은 전체 거짓·부당 ... 70대 여성 2명 중 1명, 등통증 시달려 우리나라 70대 여성 2명 중 1명이 등통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4일 공개한 '2010~2013년 등통증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10년 700만명에서 2013년 760만명으로 연평균 2.8% 증가했다. 등통증은 의원과 한의원에서 가장 많이 진료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을 기준으로 등통증 진료를 위해 1차 의료기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