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도이엔지, GS건설과 28억 설비 계약 성도이엔지는 17일 공시를 통해 GS건설,서브원과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 클린룸(C/R)에 대한 설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28억2600만원이며, 이는 성도이엔지 최근 매출액의 2.0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현대차그룹, 사야 할 이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이 제시됐다. 윤태식 동부증권 연구원은 15일 “현대차 그룹의 1분기 실적은 우호적인 환율에도 불구하고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 등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1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최근 점유율 상승을 100% 환율 효과로 판단하지... (투자Box)"증권·건설株 말고 또다른 유동성 수혜株 있다" 국내 증시의 유동성 장세에서 무조건 금융주와 건설주만 수혜를 입을 것이란 고정관념을 버리고 금융위기 때 자금시장 경색으로 신용등급이 낮았던 지주회사 등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경수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그동안 자금시장 경색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들이 다른 측면에서 유동성 수혜를 입을 수 있다"며 "신용등급이 낮은 그룹의 지주회사나... (투자Box)경쟁자 잠든 사이…현대차 3형제 '씽씽' 대우증권은 14일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대표주들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탄력적인 출하실적과 가동률 회복이 예상된다"며 비중확대를 권유했다. 박영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현대와 기아차의 1분기 국내외 공장 출하가 전년 보다 18.9%의 탄력적인 감소를 기록한 반면 글로벌 판매는 5.8%의 감소에 그쳤다"며 "1분기 감산을 통해 충분한 재고조정 성과를 거뒀다"고 진단...  상승추세 '유효' 국내증시는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상승 탄력은 둔화될 수 있지만 상승추세는 유효해 보인다. 14일 여의도 증시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이들은 수급사정도 나쁘지 않다고 진단했다. 펀드 해지에 따른 출금으로 투신권이 주식을 연일 팔고 있는데 비해 ELS 등 주식관련 파생상품 판매 호조로 증권사가 연일 주식을 사들이는데다 외국인도 주식 매수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