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올해 총 2조1937억 규모 공사·용역 발주 서울시가 올해 토목·건축 총 2조1937억원 규모의 공사 등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발주 개수는 1639건으로 ▲5억원 이상 토목·건축공사 ▲3억원 이상 조경·전기·통신·설비공사 ▲1억원 이상 용역 ▲2천만원 이상 물품 구매 등이다. 분야별로는 ▲토목공사 282건(6284억원) ▲건축공사 69건(8220억원) ▲조경공사 18건(619억원) ▲설비공사 202건(3691억... 서울시, '공공원룸주택' 합동 안전점검 실시 서울시는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공급 중인 소규모 공공원룸주택 전체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경기 의정부, 서울 강북구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도시형생활주택 화재와 관련, 인접건물과의 위해요소와 소방시설 준수, 가동 여부 등을 살피고, 취약한 부분에 대해 보완해 나가기 위함이다. 시는 소방·방재 외부전문가 2명, 사업시행자 SH공사 2... 박원순, 건설업계에 서울시 개발 적극 참여 요청 박원순 서울시장이 건설업계에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16일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15 건설협회 서울시회 신년교례회’에서 강연자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는 건축, 시설물 유지관리와 SOC(사회간접자본)사업 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며 "시설 노후화와 이에 대한 유지보수는 침체된 건설경... 올해 서울 장기전세주택 1700가구 공급 서울시는 올해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709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공급된 811가구보다 약 2배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공급은 ▲2월 67가구 ▲6월 475가구 ▲9월 1167가구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이 1682가구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유형별로는 건설형이 1272가구, 재건축·역세권 매입형이 437가구가 공급된다. 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