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버 라인, 일본판 알바천국 '라인바이트' 만든다 네이버(NAVER(035420))의 자회사 '라인'이 일본에서 모바일 구인·구직 정보 서비스 사업에 뛰어든다. 라인은 16일 인텔리전스 홀딩스와 공동 출자해 신규 합작사 '오브(AUBE)'를 설립하고 모바일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서비스인 '라인 바이트'를 오는 2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인 바이트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구인·구직 서비스 'an' ▲인텔리전스 그... 朴 대통령 "노동시장 개혁은 선택 아닌 필수"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노동시장 개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비정규직 차별화로 대표되는 고질적인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는 어렵다"며 "지난달 23일 노사정 대표들께서 '노동시장 구조개선의 원칙과 방향'에 대해 합의했는데 ... 기업 10곳 중 9곳 "채용 시 군필자 선호" 최근 군 가산점 부활을 놓고 찬반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9곳은 실제 채용 과정에서 군필자를 선호하고 있었고, 군 가산점 제도에 대해 79%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284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군필자 선호 여부’를 조사한 결과, 85.9%가 ‘선호한다’고 대답했다. 그 이유로는 ‘책임감이 높... 美, 구직 자신감 금융위기 이후 최고 구직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조사기관 갤럽이 12월 중 설문한 결과 지금이 좋은 일자리를 구할 적합한 시기라고 응답한 비율은 36%를 기록, 전월대비 6%포인트 올랐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기침체를 겪었던 지난 2007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갤럽은 지난 2001년 8월 이후 매월 관련 조사... 비정규직 고용기간 연장..구직자·직장인 10명 중 6명 '부정적' 정부가 비정규직의 고용기간 제한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직자와 직장인 10명 중 6명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업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2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 및 직장인 2877명과 기업 210개사를 대상으로 ‘비정규직 고용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