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리어드, 처방액 1000억원 돌파 눈앞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가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처방액 1000억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반면 항궤양제 스티렌(동아ST)은 스티렌 개량신약 등장 등으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18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비리어드는 2014년 원외처방액 743억원을 기록, 전체 처방의약품 중 5위에 오르며 시장에 안착하는 모... 원외처방 점유율 제약 상위사 '하락세'..리베이트 단속 후폭풍(?) 상위 제약사들의 원외처방 점유율은 매년 하락한 반면 중하위사 제약사들의 점유율은 매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최근 2012~2014년 3년간 1000~3000억원대 처방액 규모의 상위 26개사(상위사)의 점유율은 59%, 58%, 56.1%로 매년 하락했다. 특히 10대 국내 상위사의 처방액 성적이 저조했다. 2014년 전년비 대웅제약(0696... 안국약품,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 개발 착수 안국약품은 인천대학교·바미켐과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안국약품)이번 기술이전 협약으로 안국약품이 개발 및 판매권한을 가지며 인천대학교 및 바미켐은 선급기술료, 마일스톤 및 로열티를 받게 된다. 안국약품은 안순길 인천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와 공동으로 지난 2010년도부터 5년간 미래창조과학부의 ... (藥, 알고먹자)다양한 당뇨약 "똑똑하게 복용하자" 당뇨병 환자 수가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치료제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설포닐우레아, 비구아니드,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 치아졸리딘디온계, DPP-4 억제제, SGLT-2 억제제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약물은 기전, 혈당강하 정도, 작용시간, 발현시간, 부작용 등이 각기 다르다.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에 맞는 약물을 처방 받아야 한다. 또한 환자 스스로... 증권가 "제약업종, 3분기 흐림 4분기 이후 맑음" 증권가에서는 17일 제약업종에 대해 4분기 이후 중장기적으로는 낙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추석 비수기와 함께 원외처방액 등으로 인한 실적 둔화가 전망된다며 보수적 접근을 권고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기준 제약업종지수는 연초 대비 9.6% 올라 코스피지수 대비 8.8%포인트 추가 상승했다"며 "인구 구조와 의료비 추세, 새정부의 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