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 절반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래" 불황 속 안정된 직장을 얻는 것이 어려워지다 보니, 구직자 2명 중 1명은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이 구직자 1075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비정규직으로 취업할 의향이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48.6%가 '있다'고 답했다. 학력에 따라서는 ‘고졸 이하’(50.5%), ‘전문대 재학 및 졸업’(48.6%), ‘4년제 ... 네이버 라인, 일본판 알바천국 '라인바이트' 만든다 네이버(NAVER(035420))의 자회사 '라인'이 일본에서 모바일 구인·구직 정보 서비스 사업에 뛰어든다. 라인은 16일 인텔리전스 홀딩스와 공동 출자해 신규 합작사 '오브(AUBE)'를 설립하고 모바일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서비스인 '라인 바이트'를 오는 2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인 바이트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구인·구직 서비스 'an' ▲인텔리전스 그... 기업 10곳 중 9곳 "채용 시 군필자 선호" 최근 군 가산점 부활을 놓고 찬반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9곳은 실제 채용 과정에서 군필자를 선호하고 있었고, 군 가산점 제도에 대해 79%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284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군필자 선호 여부’를 조사한 결과, 85.9%가 ‘선호한다’고 대답했다. 그 이유로는 ‘책임감이 높... 美, 구직 자신감 금융위기 이후 최고 구직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조사기관 갤럽이 12월 중 설문한 결과 지금이 좋은 일자리를 구할 적합한 시기라고 응답한 비율은 36%를 기록, 전월대비 6%포인트 올랐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기침체를 겪었던 지난 2007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갤럽은 지난 2001년 8월 이후 매월 관련 조사... 직장인 10명 중 8명 "신입때 실수한 적 있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신입시절 실수를 저지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376명을 대상으로 '신입시절 실수 경험'을 조사한 결과 76.9%가 '실수 한 것이 있다'고 답했으며, 가장 많이 한 실수로는 '업무방향 틀렸는데 모르고 진행함'(52.9%,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보고 양식 등을 지키지 않음(24.9%), '전화 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