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량진에 최고 20층 310실 규모 관광호텔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동작구 노량진동 19-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관광숙박시설 용적률 완화 안건에 대해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지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369.9%까지 용적률을 완화, 지상 최고 20층 총 310실(예정) 규모의 관광호텔이 건립될 계획이다. 다만, 위원회에서는 사업시행자... (아이들이위험하다)③어린이집 신고만 하면 끝?..'블랙리스트' 올라 갈 데 없어 정부가 감시와 처벌만을 강조하는 사후약방문식 아동학대 방지대책만 내놓고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구조적 개선책 마련을 차일피일 미루는 사이 아동학대에 따른 2차 피해는 고스란히 아동과 그 부모가 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집을 아동학대로 신고한 후 주변 어린이집으로 옮길려고 해도 속칭 블랙리스트에 올라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난처한 상황을 당하는 ... 서울시, 천편일륜 놀이터 '창의적' 공간 변신 서울시는 올해부터 천편일률적인 놀이터들을 ‘창의적 어린이 놀이터’로 바꿔나가겠다고 22일 밝혔다. ‘창의적 어린이 놀이터’ 사업은 천편일률적인 시설에서 벗어나 상상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자는 취지다. 서울시가 공원 어린이놀이터 1357곳을 조사한 결과 57곳이 안전기준 미달이고 5곳이 노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안전 기준 미달 24곳... 서울시 "아동학대 어린이집 교사·원장 최고수위 처벌" 서울시는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할 경우 최고 수위의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22일 밝혔다. 학대행위가 1번이라도 있을 경우 어린이집은 폐쇄하고, 학대교사는 영구히 어린이집에서 근무할 수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학대가 발생한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할 수 없는 처벌을 줄 방침이다. 서울시는 “중앙정부 법령개정이 완료되면 서울시는 즉시 시행한... 서울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학생 공모전 열어 서울시가 제6회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학생 공모전을 개최한다.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학생 공모전은 뉴타운 출구전략의 대안으로 추진되는 주거환경관리사업의 하나로,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새로운 주거지 재생 방안 모델을 개발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주거공동체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2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