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모비스, 4분기 영업익 8807억..전년비 1.1%↑(1보) 현대모비스(012330)는 23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8807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공시했다. 직전 분기 대비 21.7%,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1.1% 각각 증가했다. (11시시황)코스피,상승폭 축소..자동차·정유 부진 코스피가 자동차와 정유섹터 부진에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8% 오른 1936.90을 기록중이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예상을 상회한 1월 PMI(49.8) 발표 후 0.56% 상승중이다. 외국인은 733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763억원 순매도중이며 기관도 261억 매도중이다. 섬유의복업종이 4.9% 로 상승폭을 키우는 가운데 증권, 은행, 통신, ... 코스피, ECB발 호재에1940선..시총상위주↑(9:17) 코스피가 유럽중앙은행(ECB)의 전면적인 양적완화 결정에 따라 1940선에서 출발했다. 23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67포인트(1.00%) 오른 1940.12를 지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량 매도에 나선 기관이 이날 매수 출발했으나 이내 매도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07억원 매수 중이다. 기관은 87억원, 개인은 311억원 매도에 나서고 있... LG유플러스, 작년 영업익 5763억…전년比 6.3%↑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57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10조9998억원, 당기순이익은 227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9%, 18.5% 줄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주당 1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1.3%이며 배당금총액은 655억원이다.... 증권가 "현대차, 지난해 4Q 기대치 하회..고배당 정책 긍정적" 증권사들은 23일 현대차(00538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대외 경제 악화영향에 부진했다며 올해도 부정적인 영업 환경은 계속될 우려가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고배당과 밸류에이션 매력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현대차는 지난 22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3조57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7.6%, 22.2% 감소한...  ECB 서프라이즈, 코스피 반등 기대 23일 증권가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이 대규모 양적완화(QE) 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코스피가 반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ECB는 오는 3월부터 내년 9월까지 매월 600억유로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의 정책 결정이다. ECB 서프라이즈로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재개되면서 국내 증시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될 ... 현대차,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9조..예상치 하회 현대차(005380)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인 2조원을 소폭 밑돌았다.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환율 부담과 신흥국 통화 약세를 피하지 못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현대차는 22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1조875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2.2% 줄어든 1조656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미리보는 코스닥 4분기 실적, '흑자 전환' 기업은? 4분기 어닝시즌을 맞아 코스닥 상장사의 실적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흑자 전환이 예상되는 기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가 있는 코스닥 상장사 58곳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토비스(051360), 하나마이크론(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