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광둥성 발전포럼 개최..한-중 FTA 협력 강화한다 정부가 중국 광둥성 지방정부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를 높이고 우리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중국 광둥성 광저우(廣東省 廣州)에서 '미래 성장동력과 서비스 산업협력 강화'를 주재로 '제5차 한-광둥성 발전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업부와 중국 광둥성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10년... 정몽구 회장-왕양 부총리 회동..자동차 협력 논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4일 오전 중국 왕양 부총리를 만나 한·중 자동차산업 협력과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왕양 부총리는 중국 국무원 부총리로 무역·관광·농업·대외 등 경제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중국 정부 핵심인사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이 부품 협력업체들과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음으로써 양국간 인적 교류는 물론 교...  알리바바 "10년 안에 월마트 따라잡겠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10년 안에 미국의 유통 대기업 월마트를 따라잡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 회장은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 자리에서 전세계 소규모 사업체를 대상으로 플랫폼을 확장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는 알리바... (Asia마감)땡큐 드라기..ECB 양적완화에 동반상승 23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전날 유럽중앙은행(ECB)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월간 600억유로 규모의 양적완화를 발표하면서 위험자산 선호도가 커졌다. ECB는 오는 3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모두 1조1400억유로의 유로존 국채를 매입키로 결정했다. 유가 반등도 모멘텀이 됐다. 전날 뉴욕시장에서 3% 넘게 하락했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압둘라 빈 압둘... 中 1월HSBC 제조업 PMI 49.8..예상 밖 상승(상보)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두 달 연속 개선됐다. 다만, 경기 확장과 위축을 구분짓는 50은 밑돌았다. 23일(현지시간) HSBC는 중국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49.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전망치와 직전월의 49.6을 모두 웃도는 것이다. 이로써 중국 제조업이 둔화되고 있다는 우려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취홍빈 HSBC 수석 이코노미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