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사업 자율평가 강화..관대화 경향 '차단' 올해부터 재정사업 자율평가가 대폭 강화된다. 부처 자체평가시의 '미흡' 이상 사업수 비율은 기존 10%에서 15%로 상향조정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에는 패널티를 부과하는 등 관대화 경향이 차단된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올해부터 재정사업 자율평가를 대폭 개편해 각 부처가 주도하고 책임지는 진정한 자율평가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정사업 자율평가는 각 부처가... 최경환, 경제계에 "고용·투자 적극적으로 해달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계에 적극적인 고용과 투자로 경제 혁신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 초청 간담회'에서 "2015년은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이며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 최 부총리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설명하면서 "2월 ... 최경환 "청년일자리 창출 위해 서비스 관련 입법 필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업 육성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 관련 입법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인천 경자구역 내에 위치한 인천공항 면세점 통합물류센터와 항공기 정비업체(MRO)를 방문한 후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K-서비스' 선도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최경환 부총리 ... (연말정산후폭풍)들끓는 비난여론에 당정 '고심'..'소급적용' 검토 직장인들에게 '13월의 월급'인 연말정산이 세법 정책의 변화에 따라 '13월의 세금 폭탄'으로 될 수 있다는 비난 여론이 들끓자 여당과 정부가 연말정산 공제항목을 재조정해 올해 분부터 소급적용키로 했다. 여당은 21일 성난 민심으로 내년 총선에서 표를 잃을까 전전긍긍하며 허둥지둥 당정회의를 열고 보완책을 마련, 올해분부터 소급적용하는 방안을 내놨다. 정부는 지난 20일 ... 최경환, 새해 기업인들 만나 "기업가정신 가져달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년을 맞아 핫라인 기업인들에게 "남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갖고 나만의 특별한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기업가정신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핫라인 참여기업인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시대 기업의 생존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