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ED조명기구, 中企 적합업종서 제외..상생협약에 그쳐 LED조명기구가 끝내 중소기업 적합업종에서 제외됐다. 중소기업·대기업이 공동으로 시장 확대를 협약하는 데 그쳤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포스코LED 등 대기업 9개사와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등 3개 중소기업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LED조명기구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LE... 삼성전자 "액면분할 수년째 검토..장기적 시간 필요" 삼성전자(005930)가 주식액 면분할과 관련해 늘 검토 중인 사항이지만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9일 2014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액면분할은 항상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에 검토되고 있는 것처럼 비춰지는데, 그게 아니라 수년째 검토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기업은 액면분할 이슈를 통상적으로 ... 삼성전자, 숨고르기도 잠시..애플에 좌불안석 삼성전자(005930) 휴대폰 사업을 이끄는 무선사업부(IM)가 지난해 3분기 기록한 실적 충격에서 벗어나며 숨고르기에 성공했다. 다만 프리미엄 시장을 애플이 평정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위기감은 여전하다. 갤럭시와 아이폰의 물고 물리는 반전이다. 삼성전자는 29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2조7301억원, 영업이익 5조28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중 IM 부문에서 ... 삼성전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신규라인 2분기 가동 목표" 삼성전자(005930)는 29일 열린 2014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신규라인을 오는 2분기 내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신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라인은 올해 2분기 안에 가동해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OLED 기술력 있지만 시장 수요상 퀀텀닷" 삼성전자(005930)는 29일 OLED, 퀀텀닷 등 차세대 TV 전략에 대해 "OLED 기술을 확보했지만 수요 가능성과 소비자 접근성 면에서 시장상황을 들여다 봐야 한다"며 "밝기, 색감 등 OLED의 장점을 SUHD에 기술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커브드를 합쳐서 제품력 있는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2014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업계 리... 삼성전자 "1분기 모바일 마케팅비용 줄인다"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1분기 모바일 부문 마케팅 비용을 줄인다. 삼성전자는 29일 2014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채널 내에 재고 수준을 적정 수준으로 가져갈 수 있었던 것이 실적 개선 요인 중 하나였다"며 "1분기에는 계절적 특성상 마케팅 비용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신모델을 중심으로 마케팅하면 보다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