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모디 "원자력협정 합의"..美기업 인도 진출 가시화 미국 기업이 최대 700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인도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를 방문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25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원자력 발전에 관한 협정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또 원전 협정의 걸림돌이었던 원전 사고에 대비한 보험제도의 ... 국회 산업위, 30일 원전 해킹 관련 긴급 현안보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내부망 해킹과 자료 유출에 관한 현안보고를 받는다. 25일 국회와 산업부 등에 따르면, 산업위는 지금까지 한수원 해킹과 자료유출에 대한 상황을 보고받고 정부와 관련 기관의 사이버테러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따질 계획이다. 이날 보고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한수원, 원자력... 서울시, 소형 태양광 발전 지원 늘린다 서울시는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지원을 늘린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지원 대상이 늘어난다. 기존에는 100kW이하 학교시설과 50kW이하 일반시설만 지원대상이었다. 앞으로는 100kW이하 모든 시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kW당 50원에서 100원으로 2배 증액된다. 발전사업자로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기를 판매하지 않더라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은 확대... (2015년 경제전망)③내년에도 믿을 건 수출 뿐이지만 `곳곳에 복병` 올해 우리나라는 역대 가장 이른 시일 안에 무역규모 1조달러를 돌파하며 4년째 무역 1조달러를 달성했다. 또 1조1000억달러라는 사상 최대의 무역실적도 기록했다. 경기가 어렵다는 하소연에도 수출이 그나마 경제의 버팀목이 된 셈. 정부는 내년에도 무역 1조달러 달성을 자신하며 무역동향을 낙관했다. 그러나 국제경제에 변수가 많고 엔저가 지속될 모습이어서 복병에 발목을 잡힐... 한수원이 달라졌다..안정성 높이고 경영과 기업문화 혁신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는 물론 세계 에너지산업을 주도하는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핵심가치를 다시 세우는 등 강도 높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5일 한수원은 한수원의 5대 핵심가치를 'TRUST'로 재정립했다고 밝혔다. TRUST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의 Technology ▲직원들끼리 상호존중하는 Respect ▲안전의 Ultimate safety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