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中, Buy코리아)자본력 잃은 韓, 알짜매물 日·中에 헌납 일본과 중국자본이 우리나라의 알짜 금융사들을 속속 접수하고 있다. 실로 '바이 코리아(Buy Korea)' 열풍이라고 불릴 만 하다. 대부업계, 저축은행 등 2금융권 인수를 시작으로 급기야 최근엔 증권사, 보험사까지 넘보고있다. 위기감이 고조된 건 최근 일본의 종합금융그룹 오릭스가 현대증권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면서부터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금융사들이 외국자본... "中지준율 인하, 강력한 부양책 시작 아니다" 최근 지급준비율을 인하한 중국 인민은행이 추가 부양책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루 레이 인민은행 리서치부문 대표는 지난 5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준율 인하는 강력한 부양책의 시작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경제 상황과 유동성 환경을 고려한 인민은행의 일상적인 정책일 뿐이었다는 설명이다. 앞서 인민은행은 지난 4일 밤 은행의 지준율을 50bp 인하한다고 밝혔다. ... 中 상하이종합지수, 지준율 인하 불구 이틀째↓ 중국 증시가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 소식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하락세다. 6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시 09분 현재 전일대비 31.90포인트(0.98%) 내린 3105.11로 거래되고 있다. 전일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0.5% 포인트 인하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1.2% 하락 마감했다. 지준율 인하로 중국에 5000억 위안의 유동성이 풀릴 것으로 ... (Asia마감)中지준율 인하에도 하락 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전날 중국 인민은행이 33개월만에 지급준비율을 50bp 인하한다는 소식을 발표했지만 투자심리를 되돌리지는 못했다. 중국발 호재는 대외 악재에 압도됐다. 전날 뉴욕시장에서 유가는 다시 9% 가까이 급락했고,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 국채를 담보로 인정하지 않기로 하는 등 그리스 우려가 재부각됐다. ◇中증시, 지준율 인하효과... 대만, 1월 CPI 전년比 0.94%↓..5년來 '최저' 대만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5년 만에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대만도 디플레이션을 겪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5일(현지시간) 대만 통계당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기대비 0.94%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0.36% 상승을 밑도는 것이며 전월 0.61% 상승에 비해서도 큰 폭의 하락으로 전환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