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2차 추경 없을 것"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2차 추경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22일 과천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가진 브리핑에서 "하반기에 2차 추경을 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현재 추경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1차 추경으로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 정부의 의지"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또 "현재 800조원은 적은 유동성이 아니다"며 "지금은 상당한 유동성이 있... 윤증현 "추경규모 조정될 것"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이 "이번 추경 규모 증액에 대해서 금액이 얼마나 됐든간에 조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22일 기자들과 가진 브리핑에서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 조정에 따라 당초 예상보다 5조원이 증액됐다고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장관은 "증액시 행정부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정부에서 (추경안을)만드... 금융硏, 24일 윤증현 장관 초청 조찬강연회 한국금융연구원은 오는 24일 오전 7시30분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을 초청,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국내 금융회사 대표과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조찬강연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윤 장관은 이번 강연에서 '최근 경제여건의 변화와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정부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