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 공모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은 제10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를 오는 3월 13일까지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의사를 발굴해 국제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6년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 제정했다. 응모대상은 ▲각종 국제 협력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인들... 비용효과성 벽에 부딪힌 ‘원격의료’, 도입 가능할까 올해 의료계를 달군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원격의료’다. 원격의료는 컴퓨터·화상통신 등을 이용해 멀리 떨어진 지역의 환자를 돌보는 방식의 진료 시스템을 말한다. 정부가 온라인 의료정보시장 창출과 의료소외지역 문제 해결 방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 정부는 지난 10월부터 9개 시군구의 11개 의료기관과 교정시설 2곳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 "미세먼지 10㎍/㎥ 증가하면 사망 0.44% 증가" 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하면 사망자수가 0.44%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과 홍윤철 교수(사진)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세먼지로부터 국민건강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의협·이자스민 의원 주최)’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된 미세먼지와 사망에 대한 연구 중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연구 10여건을 메타분석 한... 의협, 신해철 수술 병원장 윤리위 부의 결정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故 신해철씨 사망원인과 관련해 서울 송파구 S병원의 강모 원장을 협회 중앙윤리위원회에 부의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의협은 이날 협회 회의실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강 원장의 징계 여부와 절차 등을 중앙윤리위원회의 심의 안건으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의협은 또 최근 인천의 한 병원에서 의사가 술에 취한 채 3세 어린이를 수술한 것과 ... 의협, 신해철씨 사망 병원 복지부 현지조사 의뢰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故 신해철씨 사망 관련 의료감정을 의뢰받을 경우 “현재 제기되고 있는 모든 의학적 의혹을 객관적으로 감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의협은 ‘故 신해철씨 사망 관련 의료감정조사위원회 제1차 회의를 지난 29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故 신해철씨 사망과 관련해 의학적인 부분에 대한 감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