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도시농업 전문가 육성교육 참가자 모집 서울시는 도시농업 전문가 육성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 일정은 오는 3월23일부터 4월3일까지 2주 동안이다. 배우는 내용은 ▲도시인 농업과 친환경 농업의 이해와 중요성 ▲작물별 친환경 재배기술 ▲토양과 비료 ▲병해충관리 ▲텃밭채소 재배 ▲옥상농원 등 농업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교육 결과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3.1절 맞아 유관순 열사 사진·유언 전시 서울시는 3.1절을 기념해 유관순 열사의 사진과 유언을 서울도서관 정문에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 기간은 3월 한달 동안이다. 전시되는 사진은 유 열사가 1919년 3.1운동 후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되고 고문을 당한 후 찍은 사진이다. 사진과 함께 게시되는 유언에는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서울... 서울시·코오롱글로벌, 강남구 '아리수 마시는 마을' 세운다 서울시와 코오롱글로벌은 수돗물 음수대가 설치된 공동주택 '아리수 마시는 마을'을 강남구에 2017년 완공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 공동주택에는 세대 내부 뿐 아니라 놀이터 등에도 공용 아리수 음수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수질기준과 맞지 않는 수돗물이 공급될 경우 배출하는 '관로 자동드레인', 상수도관을 투명하게 만들어 육안으로 물상태를 확인하는 '투명 수도관', 수질... 서울시, 시설 위험 징후 신고하면 100만원 보상 서울시는 시민이 위험요소를 신고하면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안전신고 포상제’는 생활 속에서 위험요소를 신고하거나 좋은 안전 정책을 제안한 시민을 분기별로 뽑아 5만~10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 신고·제안 대상은 교통시설,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련 공공시설 등 모든 시설의 안전위해요소와 개선사... 서울시, 침수피해 주택에 방지시설비 전액 지원 서울시는 침수피해를 입는 저지대 지하주택 8600곳에 침수방지시설 설치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과거 침수피해를 경험했거나 저지대 주택 거주자는 해당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가 되면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설치 필요성과 시설·물량을 검토한다. 주택출입구, 지하계단 입구, 반지하주택 창문 등 노면수 월류에 취약한 지점에는 물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