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이즈 검사, 서울시 보건소에서 20분만에 확인 서울시는 3월2일부터 25개 자치구 보건소에 ‘에이즈(AIDS) 신속검사법’을 도입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기존 효소면역시험법은 혈액을 5~10cc 채혈해야 했고, 결과가 나오는데도 3~7일이 소요됐다. 반면 신속검사법은 혈액 한방울을 채취해 검사키트에 넣으면 감영 가능성 유무를 알 수 있다. 소요 시간도 20분에 불과하고 가격(약 2000원)도 저렴하다. 또 이름, 주민등록... 서울시, 도시농업 전문가 육성교육 참가자 모집 서울시는 도시농업 전문가 육성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 일정은 오는 3월23일부터 4월3일까지 2주 동안이다. 배우는 내용은 ▲도시인 농업과 친환경 농업의 이해와 중요성 ▲작물별 친환경 재배기술 ▲토양과 비료 ▲병해충관리 ▲텃밭채소 재배 ▲옥상농원 등 농업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교육 결과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문화예술 지원사업 참여 예술가·기업 모집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가·기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 지원사업은 ▲서울시창작공간 입주예술가지원(6개 사업) ▲서울시창작공간 프로젝트 지원(4개 사업) ▲유망예술지원(4개 사업) ▲서울메세나 지원 ▲축제콘텐츠 제작·교류지원사업으로 5개 분야 총 16개 사업이다. 서울시는 27일 오후 1시30분 시민청 태평홀에서 공... 서울시, 3.1절 맞아 유관순 열사 사진·유언 전시 서울시는 3.1절을 기념해 유관순 열사의 사진과 유언을 서울도서관 정문에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 기간은 3월 한달 동안이다. 전시되는 사진은 유 열사가 1919년 3.1운동 후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되고 고문을 당한 후 찍은 사진이다. 사진과 함께 게시되는 유언에는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서울... 서울시·코오롱글로벌, 강남구 '아리수 마시는 마을' 세운다 서울시와 코오롱글로벌은 수돗물 음수대가 설치된 공동주택 '아리수 마시는 마을'을 강남구에 2017년 완공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 공동주택에는 세대 내부 뿐 아니라 놀이터 등에도 공용 아리수 음수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수질기준과 맞지 않는 수돗물이 공급될 경우 배출하는 '관로 자동드레인', 상수도관을 투명하게 만들어 육안으로 물상태를 확인하는 '투명 수도관', 수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