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풀뿌리 자원봉사단체 최대 230만원 지원 서울시는 풀뿌리 자원봉사 단체에 최대 23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재정·교육기회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풀뿌리 단체들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풀뿌리단체, 캠프, 아파트봉사단, 일반 동아리 등이 대상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안전한 서울(재난·안전, 우리동네 지킴이, 골목길 안전, 약자보호 등) ▲따뜻한 서울(자살예방, 주민소통, 고독... 서울이,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 20km 제한 추진 서울시가 어린이 보호구역 중 사고다발지역은 제한속도를 현재 30km에서 20km로 낮추는 것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2016년까지 50%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운 서울시는 1일 ‘신학기 통학로 어린이 교통안전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시의 교통안전 개선대책은 ▲제한속도 하향조정(30km→20km) 추진 ▲교통시설물 정비 ▲시간제 차량통행 제... 박근혜 정부 '태극기·애국심' 독려에..시민들 '시큰둥' 박근혜 정부가 애국심 향상을 목적으로 태극기 달기를 독려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27일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서는 3,1절 기념 무료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가 열렸다. 새마을 운동 회원 약 50여명이 지나가는 시민들과 차량들에 태극기를 나눠줬다. 하지만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에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 새마을 운동 회원들이 태극기를 내... 에이즈 검사, 서울시 보건소에서 20분만에 확인 서울시는 3월2일부터 25개 자치구 보건소에 ‘에이즈(AIDS) 신속검사법’을 도입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기존 효소면역시험법은 혈액을 5~10cc 채혈해야 했고, 결과가 나오는데도 3~7일이 소요됐다. 반면 신속검사법은 혈액 한방울을 채취해 검사키트에 넣으면 감영 가능성 유무를 알 수 있다. 소요 시간도 20분에 불과하고 가격(약 2000원)도 저렴하다. 또 이름, 주민등록... 서울시, 문화예술 지원사업 참여 예술가·기업 모집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가·기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 지원사업은 ▲서울시창작공간 입주예술가지원(6개 사업) ▲서울시창작공간 프로젝트 지원(4개 사업) ▲유망예술지원(4개 사업) ▲서울메세나 지원 ▲축제콘텐츠 제작·교류지원사업으로 5개 분야 총 16개 사업이다. 서울시는 27일 오후 1시30분 시민청 태평홀에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