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자산운용 '코덱스 항셍지수선물 ETF' 홍콩거래소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12일 홍콩증권거래소에서 구성훈 대표이사와 찰스리 홍콩증권거래소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덱스(KODEX) 항셍지수선물 ETF(KODEX HSI Futures)와 코덱스 항셍지수선물 위안화 ETF(KODEX HSI Futures RMB FX)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코덱스 항셍지수선물 ETF는 벤치마크인 항셍선물지수(HSI Futures Index)의 수익률을 따라가는 상품이다. 운... 운용업계, 자산배분본부 신설 붐..저금리 구원투수 될까 자산운용업계가 자산배분 전담 본부를 속속 신설하고 관련 전문가를 영입하고 나섰다. '저금리 속 안정적 자산'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수요가 늘자 국내 주식과 채권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해외, 대체투자 등으로 다각화한다는 구상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최근 투자솔루션본부를 새로 꾸렸다. 투자솔루션본부는 연기금 등의 법인고객을 중심... 윤용암 삼성증권 대표 취임..고객보호헌장 선포 삼성증권은 27일 주주총회를 통해 윤용암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 대표는 본사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직원과 함께 고객보호헌장을 선포하고, 고객중심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윤 대표는 '신뢰 없이는 어떤 조직이나 개인도 존재할 수 없다'는 의미의 무신불립(無信不立)을 화두로 제시하며 "고객 신뢰없이는 회사도, 프라이빗뱅커(... 삼성자산운용, KODEX 삼성그룹밸류 ETF 신규상장 한국거래소는 올해 처음으로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삼성 KODEX 삼성그룹밸류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기초지수는 WISE 삼성그룹밸류 인덱스며 최근 1년간 -13.6%의 성과를 올렸다. 총보수는 연 0.25%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가총액과 내재가치를 동시에 고려해 편입비중을 결정함 으로서 기존 삼성그룹 ETF... '홀로 순항' 中펀드, 두자릿수 수익 끝물일까 "무슨 수로 돈을 벌지." 모두의 고민이다. 저성장·저물가, 그리고 초저금리 시대가 현실화하면서다. 전문가들은 "초저금리 시대 장기화는 이제 돌이킬 수 없다. 서둘러 인식하고 대비한 나만의 알파(α) 찾기에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단 1bp(0.01%)의 수익에도 민감할 수밖에 없는 투자자들은 절박하다. 뉴스토마토는 시중금리에 초과수익 기대가 가능한 투자상품을 찾아 릴레이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