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새 감사관에 김기영 감사원과장 기용 서울시가 감사관, 정보기획관, 도시공간개선단장에 외부 전문가를 기용했다. 서울시는 16일 감사관에 김기영 감사원 재정경제1과장을 임용했다고 발표했다. 김 감사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영국 엑시터대학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재경직 35회) 합격 후 1998년부터 감사원 업무를 시작했다. 최근까지 감사원 과장(부이사관)으로 근무했다. 서울시는 "... 서울시, 태양광 지원 마을 모집 전년比 7배 확대 서울시가 에너지 자립 마을을 작년보다 7배 이상 많이 모집한다. 서울시는 16일 에너지자립마을 35개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작년에는 5개 마을을 신규 모집했고,현재 15개 에너지자립마을이 운영 중이다. 에너지자립마을은 태양광·풍력 에너지 생산은 늘리고 화석연료 원자력 에너지 소비는 줄이는 것이다. 에너지자립마을로 선정 되면 1단계로 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노하... 차 없는 세종대로, 최고의 시민 놀이터 변신 세종대로에서 차들이 사라지자 시민들의 위한 거대한 축제 공간이 생겼다. 서울시는 광화문 삼거리와 세종대로 사거리의 14차선 도로 중 하행 7차선을 15일 보행 전용거리로 만들었다. 차들이 사라지자 이순신 장군 동상과 광화문 사이 넓은 차도는 놀이터가 됐다. ◇15일 보행전용거리가 된 세종대로 7차선, 차들이 사라지자 광화문까지 시원한 공간이 됐다.(사진뉴스토마토) 온... 서울시, 삼성물산 월드컵대교 공사비 28억원 감액조치 서울시는 삼성물산(000830)이 맡은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도급금액이 부적정하게 증액된 점을 발견하고 공사비 28억7100만원을 감액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2011년 12월 분류하수관 보호공사 설계변경을 하면서 변경계약금액 산정시 낙찰률(64%)을 적용해야 하는데 협의률(82%)을 적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늘어난 공사금액은 28억7100만원으로... 서울시, 4급 이상 16명 승진 인사 단행 서울시가 1급 1명, 2급 2명, 4급 13명 등 4급 이상 공무원 16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13일자로 단행했다. 이제원(53) 도시재생본부장이 이번 인사에서 1급으로 승진했다. '국제교류 복합지구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지역 특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균형발전추진단장, 도시계획국장 등 서울시 요직을 두루 거친 점도 승진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왼쪽부터 이제원 본부장, 고홍석 본부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