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창업지원 프로그램 TIPS 운영사 18개로 늘어 중소기업청이 유망 창업팀을 선별해 지원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사에 블루포인트와 슈프리마, 현대자동차, ETRI홀딩스 등 총 4개사를 추가했다. 이로써 팁스 운영사는 총 18개로 늘어났다. 팁스프로그램은 성공벤처인과 기술대기업 주도로 유망 창업팀을 선별, 엔젤투자·보육·멘토링과 함께 정부 지원을 연계해 성장 및 도약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가 엔... 중기청 '한국형 히든챔피언' 본격 육성 중소기업청이 정부가 지난해 10월 확정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책'을 위한 사업을 본격화한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각 사업을 글로벌 역량에 따라 글로벌 도약과 성장 2단계로 재편하고 사업 신청자격을 매출 규모와 글로벌 지향성, 연구개발(R&D) 집중도 등으로 체계... 지난달 신설법인, 역대 1월 최대치 올해 1월 신설법인이 역대 1월 통계 중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40대 설립자와 제조업종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이 26일 발표한 '신설법인 세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설법인은 총 8070개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대비 16.5% 오른 수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774개로 22%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도매업은 1667개를 기록하며 20.7%... 중기청, 뿌리기술 R&D에 50억 지원 중소기업청이 핵심 뿌리기술을 보유한 뿌리기술 전문기업의 기술개발(R&D)에 5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24일 뿌리산업의 제품적용 기술과 공정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뿌리기술 전문기업만의 특화된 R&D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개발기간 최대 1년, 1억원 한도로 2회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다. 1차분은 오는 3월 중 신청받아 6월까지 지원업체... 중소기업 R&D 연구장비 지원..올해 165억 투입 중소기업청이 고가의 첨단 연구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행한다. 이번 지원 사업을 위해 올해 총 165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23일 170개 대학·연구기관 등에서 보유한 1만여대의 연구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중소기업에서 이용할 경우 장비이용 쿠폰을 통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