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靑·與·野, 2시간에 걸쳐 회담..이견차 좁히기 안간힘(종합)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는 17일 오후 청와대에서 영수회담을 갖고 약 2시간에 걸쳐 중동방문 성과와 경제살리기 법안 및 공무원연금개혁 등 최근 정치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다만 당초 이날 논의될 것으로 예상됐던 사드(THAAD,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도입문제와 개헌에 대한 부분은 의제로 다뤄지지 않았다. 이날 박 대통령과 김무성·문재인 여야 대표는 공무원연금 ... 원유철·조해진 "사드·AIIB, 국익 중심으로 생각해야"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도입 및 AIIB(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가입 관련해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가 "국익을 중심으로 판단해야 할 문제"라며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 참... 새누리 "정부, 열정페이 청년 일자리 확대 해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단이 정부와 청와대에 청년 노동환경 개선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15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 참석해 "열정페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기업체나 편의점 등에서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고 착취하고 있다"면서 "정부에서도 청년 고용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 정승 전 식약처장, 새누리당 후보로 광주에 출마 정승 전 식약처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4.29 재보궐선거 광주 서구을 후보자로 출사표를 던졌다. 정 전 식약처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의 사랑으로 커 온 정승"이라며 "정부 현직에 있던 제가 여당 지도부로부터 영입제의를 받고 진짜 정승같은 힘 있는 일꾼이 되기 위해 출마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 발전을 위해서는 여당 일꾼도 필요하...  4.29 재보선 판 커졌다..여야, 치열한 기싸움 ◇치열해진 4.29 재보선..선거구 4곳으로 확대 새누리당 안덕수 전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상실하며 다음달 29일 진행될 4.29 재보선 대상 지역이 4곳으로 늘어난 가운데 여야가 분주해졌다. 앞서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선고로 통합진보당 소속 의원 3명이 의원직을 잃었고, 지난 12일 회계책임자의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되며 새누리당 안 전 의원까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