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오일·KT&G 상호출자 제한 한국석유공사와 S-오일, 현대산업개발, KT&G 등 9개 기업집단이 상호출자와 채무보증 금지 대상에 새로 지정됐다. 영풍과 이랜드가 제외돼 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은 지난해 41개에서 올해 48개로 늘어났다. 지난해 7월1일 자산기준이 2조원에서 5조원으로 상향조정된 이후 7개가 증가한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직전사업연도 대차대조표상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20... 현대모비스, 독점판매로 소비자 울렸다 현대모비스가 부품판매대리점에 대해 자사 제품 외에 다른 제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현대모비스가 전국 1400여개의 정비용 부품판매 대리점에게 부품을 공급하면서 자사 부품 외에 다른 경쟁부품을 사거나 판매하지 못하도록 해온 것이 적발됨에 따라 시정명령과 함께 15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현대모비스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