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귀금속가공업協 "비대칭 한중 FTA, 국내산업 붕괴시킬 것" 귀금속·주얼리 업계가 해당산업 분야에 대한 한·중 FTA 재협상을 촉구했다. 업계 차원의 강력한 저항도 불사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한·중 FTA 재협상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가서명된 양국간 FTA의 부당함을 비판했다. 협의회는 이번 가서명 결과에 따라 한국은 즉시 시장을 개방하... 중기청 '소상공인 사관학교' 설립 중소기업청이 엄선된 소수 정예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사관학교'를 신설·운영 한다. 운영지역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이다. 소상공인 사관학교는 준비된 소상공인을 선발해 '교육→점포경영 체험→멘토링→정책자금'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14명이 신청해 창업적성검사 및 서류전형,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142명이 선발됐다. 최종 ... 중기청, 창업지원 프로그램 TIPS 운영사 18개로 늘어 중소기업청이 유망 창업팀을 선별해 지원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사에 블루포인트와 슈프리마, 현대자동차, ETRI홀딩스 등 총 4개사를 추가했다. 이로써 팁스 운영사는 총 18개로 늘어났다. 팁스프로그램은 성공벤처인과 기술대기업 주도로 유망 창업팀을 선별, 엔젤투자·보육·멘토링과 함께 정부 지원을 연계해 성장 및 도약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가 엔... 중기청 '한국형 히든챔피언' 본격 육성 중소기업청이 정부가 지난해 10월 확정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책'을 위한 사업을 본격화한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각 사업을 글로벌 역량에 따라 글로벌 도약과 성장 2단계로 재편하고 사업 신청자격을 매출 규모와 글로벌 지향성, 연구개발(R&D) 집중도 등으로 체계... 지난달 신설법인, 역대 1월 최대치 올해 1월 신설법인이 역대 1월 통계 중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40대 설립자와 제조업종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이 26일 발표한 '신설법인 세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설법인은 총 8070개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대비 16.5% 오른 수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774개로 22%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도매업은 1667개를 기록하며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