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서민금융 맞춤형 지원으로 내실 다진다 금융당국이 맞춤형 금융 지원 등을 통해 서민금융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방안과 가계부채 관리·대응방안 등을 발표했다. 서민금융은 '맞춤형'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신용계층별 맞춤형 지원과 이용자 편의성 제고에 중점을 둬 서민금융 제도를 개편해 나갈 계획"... 금감원, 2금융권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중점 점검 금융감독원이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검사를 리스크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제2금융권을 중점 점검키로 했다.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전담조직도 확대했다. (사진뉴스토마토DB)금감원은 7일 국내 자금세탁방지 체계 및 검사 수준을 국제적 기준에 맞게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며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금감원은 자금세탁 방지 업무를 리스크 기반 접근방식(RBA)로 전환해 고위... 한진重 수빅조선소, 2만600TEU급 컨테이너선 3척 수주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가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 수주에 성공했다. 한진중공업(097230)은 프랑스 최대 해운사인 CMA CGM으로부터 2만6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필리핀 수빅조선소에서 건조한 뒤 2017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400m, 폭 59m, 깊이 33m로 배 한 ... 금감원, 금융사 정보유출·IT사고 발생시 즉각 검사 앞으로 금융회사에 정보유출 등 IT 사고가 발생할 경우 금융감독원이 즉각 검사에 돌입한다. 사고 원인을 신속하게 규명하고 다른 고객에게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또 반복적인 위반사항이 발생하거나 금융회사의 관리 및 투자 소홀로 IT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기관 및 경영진에 중징계 조치가 내려진다. (사진뉴스토마토DB)금융감독원은 2일 '2015년 금융·IT ...